‘방송 중 레깅스 벗어..’ 함소원 생방송 역대급 돌발 행동 장면

2021년 10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 중 돌발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11월 한 SNS 계정에는 함소원이 지난 15일 중국 영상 어플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본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방송 중에 레깅스를 갈아입는 등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해 비난을 받았다.

당시 함소원은 원피스 아래로 손을 넣어 레깅스를 갈아신었다. 해당 장면은 영상에 그대로 찍혔으며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착용한 이후에도 치맛단을 들춘 채 손으로 레깅스를 끌어올리는 등 매무새를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함소원이 레깅스를 입는 동안 남편 진화는 댓글을 읽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함소원은 상의까지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후 스트레칭을 하며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시어머니 마마까지 방송에 합류하며 다같이 요가를 진행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함소원이 레깅스를 갈아입거나 큰 동작을 취하는 모습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들은 “민망해서 보기가 힘들었다”, “어떻게 방송에서 저렇게 갈아입을 생각을 한 거지”, “쩍벌 자세 진짜 보는 사람이 고문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이 일어 이를 모두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인스타그램과 중국 SNS 등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