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태프 부케 받아 결혼설 나오고 있다는 여자 연예인

2021년 10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한 여자 연예인이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지난 23일 가수 현아는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 남자친구인 가수 던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현아는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를 받았고 해당 장면은 SNS상으로 퍼져 나갔다.

하객 중 스타일리스트 김지혜는 신부가 부케를 던지는 순간을 촬영했다.

현아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속에 홀로 부케를 받았다. 부케를 받은 뒤 현아는 이를 머리 위로 치켜 올려 흔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던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이제 결혼 하는 건가”, “벌써 연애 5년째인데 결혼했으면 좋겠다”, “드디어 결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단순히 친한 사람이 부케를 받는 경우도 많은 게 사실이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나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은 한 번도 이별한 적이 없어 결혼이 기대되는 커플 중 하나다.

한편 지난달 9일 현아는 던과 함께 첫 EP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G PONG'(핑퐁)으로 활동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