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패러디했다는 ‘대만 A.V’ 근황

2021년 10월 26일   SNS이슈팀 에디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해당 내용을 패러디한 AV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미사(Misa)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성인물 배우가 최근 SNS에 근황을 올렸다고 전했다.

미사가 업로드한 사진에는 오징어게임 콘셉트로 진행한 AV 촬영 현장이 담겨 있었다.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놀이터를 연상케하는 스튜디오에서 체육복과 일꾼 복장을 한 배우들이 보였다.

배우들이 촬영이 즐거운지 연신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등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 또한 포착됐다.

미사는 SNS에 수위 높은 촬영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당했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현재 그 사진에 대해서는 밝혀진 정보가 없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좀 웃기네” “근데 이런 거 원작자한테 고소 가능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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