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9년 일했던 고졸 여직원 놀라운 근황

2021년 10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지난 3월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와 일상을 공개했던 9년차 은행원 이소연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소연 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은행에 취직해 9년 간 재직했다.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와 더불어 19세부터 일을 했다는 보기 드문 커리어 때문에 방송 후 이 씨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방송 후 인기를 끌어 ‘인플루언서’에 맞먹는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이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만 명을 돌파한 상황.

방송 후 약 7개월이 지난 현재, 이 씨가 다니던 은행을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퇴사 소식을 알리며 “20대의 전부라고 할 수 있었던 첫 직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은행에 재직하며 찍어뒀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퇴사 후 이 씨가 다른 직장에 취직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광고를 하는 등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진짜 이쁘다” “인플루언서 될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아무튼 출근’ 캡쳐, 이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