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가 집 앞에서 ‘녹색어머니’를 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 10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한 여자 연예인이 녹색어머니 활동 인증샷을 남겼다.

27일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색어머니를 하고 난 후 인증샷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녹색어머니회 깃발을 들고 아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있었다.

정시아는 사진과 함께 “올해 두 번째 녹색어머니. 서우가 꼭 안전바 뒤에서 있으라고 신신당부 했다. 작은 아이가 저를 지켜주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이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모자, 상,하의, 신발뿐만 아니라 마스크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었으나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이렇게 곱디 고운 어머님이라니”, “어디가야 볼 수 있나요”, “이런 녹색어머니 저도 보고싶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등교했을 것 같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했다.

현재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