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임신했는데 남친 죽어..” 충격 고백한 여자 연예인

2021년 10월 27일

이루시아가 미혼모라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며 막막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18살에 임신했는데 남친 죽어.. 충격 고백한 여자 연예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JTBC FACTUAL – 오늘부터 가족’에는 스무 살 나이에 1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연기자 이루시아가 출연했다.

어린 나이에 1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루시아는 “아이가 처음 생겼을 때 자퇴생(고등학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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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시아는 “그때 저는 ‘연기를 해야지’라는 생각이 엄청 강했던 때라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해서 자퇴를 했던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퇴 후 약 한 달 정도 지나서 아들이 생겼다는 이루시아는 “사실 처음에는 당황했다 ‘내가 얘를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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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시아는 “사실 너무도 막막했다. 왜냐하면 그때는 18살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더 막막했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이루시아는 아이 아빠는 출산 사실을 알고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엔 “모르고 있다”며 “제가 임신을 하고 아이 아빠에게 연락을 했는데 안 받더라. 아이 아빠의 친구를 찾아 연락을 했는데 머뭇머뭇하다가 ‘사실 그 친구가 사고가 나서 죽었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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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이 모두 출산을 반대했지만 엄마의 삶을 선택한 이루시아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힐 때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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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가 밥을 안 먹고 아프고 울고 떼쓰는 건 다 참을 수 있다. 가장 힘든 부분은 하지만 아이가 정말 아플 때, 고열이 나서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데 제가 차도 면허도 없기 때문에 이동하기가 너무 불편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한 달에 80만원 정도의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80만원으로 아이랑 둘이 살아야 한다. 적은 돈으로 밥을 뭘 해줘야 할지부터가 고민이다. 만약 혼자만의 시간이 생긴다면 보통의 스무 살처럼 살아보고 싶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유준이의 엄마가 아닌 이루시아로 놀아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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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오늘부터 가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