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알리’랑 의외로 찐친이라는 여자 연예인

2021년 11월 2일   SNS이슈팀 에디터

소녀시대(SNSD) 티파니 영(티파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알리 아누팜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199(생일 축하합니다 199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티파니가 알리 아누팜과 함께 ‘Happy birthday 아누팜’ 이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리고 야외에서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다.

티파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내부에서 아누팜과 같이 찍은 셀카도 올렸다.

또, 자신이 출연하는 웹 예능 ‘티파니와 아침을’ 대본과 함께 놓인 달고나 사진을 업로드했다.

누리꾼들은 “웃는 거 너무 예뻐요” “아누팜 생일이었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그룹 활동을 통해 ‘Gee(지)’, ‘소원을 말해봐’ 등의 곡을 냈다.

최근 그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주인공 록시 하트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한편 티파니는 웹 예능 ‘티파니와 아침을’을 통해 다양한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바꾸는 루틴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