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먹먹해..’ 오늘 박지선 1주기에 직접 추모간 여자 연예인

2021년 11월 2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이윤지와 가수 알리가 고(故)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지선의 납골당을 알리와 찾은 사진을 게시하며 “오늘 날이 너무 좋다 지돌아(박지선 애칭), 가을 소풍 가는 기분으로 너를 만나러”라는 글을 게시했다.

알리 또한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다른데 같고, 같은데 다른, 우리 셋”이라는 문구를 쓰며 박지선을 애도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선의 납골당을 찾은 이윤지와 알리가 셀카를 찍으며 친구와의 우정을 추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해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였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알리 인스타그램, SBS ‘너는 내운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