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현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끄는 인물이 등장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여행을 간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네 명의 친구들과 똑같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땡큐녀들과 땡큐여행”이라고 언급했다.
친구들과 동물 귀 모양의 모자,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도 업로드했다. 또한 검은 색 부츠를 신고 한껏 차려 입은 채 거리를 다니는 뒷모습도 올렸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얼굴에 상처가 난 듯 분장한 모습, 레터링이 써진 스타킹을 입은 모습도 돋보였다.
한편 설현이 게재한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등 여러 인터넷 사이트로 퍼졌고, 누리꾼들은 사진 속에 뒷모습만 등장한 인물이 AOA 전 멤버 ‘지민’일 것이라 추측했다.
그들은 흰 티셔츠에 금발머리를 한 여성을 보고 지민이라고 주장했다. 평소 설현이 지민과 절친이었다는 점과 한눈에 보기에도 작은 체구를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설현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사는구나, 다행이네” “그냥 지민 복귀하면 안 돼? 간지나는 랩 들고 짜잔, 어때?” “예뻐라, 부럽다”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복귀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