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연하 여성과 계속 ‘럽스타’ 하고 있었던 남자 배우

2021년 11월 4일   박지석 에디터

한 남자 연예인이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배우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사진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정준은 연인 김유지와 함께 한 베이커리 및 카페를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정준은 “아.. 빵… 빵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 너무 많이 먹었네.. 아.. 맛만 보고 포장해 갈려구 했는데.. 아.. 이 죄책감은 뭐지..”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정준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13살 연하 김유지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김유지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던 정준은 방송이 끝난 후 SNS를 통해 김유지와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정준은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업로드하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두분 보기 좋네요”, “행복해보인다”, “이제 결혼 가나요”, “너무 예쁜 커플”, “벌써 2년이나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지는 30세로, 정준과는 13살 차이가 난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그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