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추운 날씨에도 노출 운동복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좋아”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임지연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밖을 나섰다.
그는 허리에 얆은 점퍼를 묶고 발목이 드러나는 레깅스에 운동화를 신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복근이 보인다”, “군살이 하나도 없네” 등 임지연의 몸매에 감탄하면서도 “바닷가 안 춥나?”, “요즘 날씨에 브라톱만 입다니”, “이제 따뜻하게 입어야 해요”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임지연은 며칠 전에도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 중독’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윤계상, 박용우와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