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속옷 화보 촬영장 탈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만 입고 다리를 쭉 뻗은 채 각선미를 뽐내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는 모노톤의 속옷만 입은 채 노란 하이힐을 신고 있다. 한 쪽 다리를 들어올린 포즈에서 발랄함이 느껴진다.
최근 현아는 원래도 41.3kg의 몸무게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현아는 이날 사진을 통해 건강하고 탄탄해 보이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있는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진짜 워너비다” “언니 추워보여요, 옷 잘 챙겨입어요” “역시 현아다” “몸매 진짜 부럽다. 말라도 탄탄해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의 몸매 공개로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었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20대 초반에는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를 선호했는데, 내년에는 서른이다. 더 열심해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운동을 오래 하다 보니 근력, 유산소, 필라테스 3가지를 병행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중간중간 식단을 껴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