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10’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10’ 6화에서는 ‘음원미션’을 치루는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음원차트에는 이들의 음원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이후 한 유튜브 채널에는 ‘쇼미더머니10 본선 스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게시자는 ‘쇼미10 본선 스포합니다’라는 짧은 자막과 함께 다음 회차 미션인 ‘본선 무대’와 관련된 스포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 따르면 ‘티슬라’ 팀인 소코도모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의 피처링을 받아 무대에 오른다.
이에 맞서는 래퍼는 ‘코코’ 팀의 조광일이다. 조광일은 개코, 저스디스와 함께 한다.
또한 티슬라 팀의 던밀스와 카키는 티파니 디보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코코 팀의 신스와 태버가 ‘리셋’이라는 노래로 반격에 가한다. 피처링에는 개코와 키드밀리가 준비 중이다.
‘토나와염’ 팀은 ‘그레이노마’ 팀과 붙게 된다.
‘토나와염’ 팀의 365lit과 황지상은 퀸와사비의 피처링을 받아 무대에 오르고, ‘그레이노마’ 팀의 지구인과 아넌딜라이트가 그레이의 피처링을 받아 대결한다.
베이식은 머드 더 스튜던트와 붙게 된다.
베이식의 피처링은 릴러말즈가, 머드 더 스튜던트의 피처링은 바비가 한다.
끝으로 쿤타와 비오가 무대를 붙게 된다. 쿤타의 피처링으로는 염따와 애쉬가, 비오의 피처링으로는 송민호가 오른다.
특히 쿤타는 염따와 오래된 친구라고 알려져 있어 더욱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10’ 캡처, 유튜브 ‘k k’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