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여자와 관계가진 ‘연대 금수저 남자’가 받는다는 선톡 수준

한 남성이 자신의 소개팅 앱 대화창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20대 남성이라고 소개한 누리꾼 A씨의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보이는 A씨는 “난 입학하고 군대 가기 전 2년 동안 100명의 여성과 관계를 가졌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자신이 얼굴이 되고 돈이 많으니 여자를 만나는 게 쉽다고 말하면서 소개팅 앱 대화창 목록을 캡처해 공개했다.

놀랍게도 그가 공개한 대화창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여학생들이 보내온 ‘선톡’이 끊이질 않았다.

여대생의 나이는 20살부터 29살로 다양했다.

그들은 “뭐라고 계셨어요?” “말 편하게 하세요” “멋있네요”라며 호의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작이 틀림없다” “솔직히 부럽다” “난 저 앱에서 아무 메시지도 안 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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