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맞는다” 최근 상태 심각하다는 쥬얼리 이지현 근황

2021년 11월 11일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의 폭력성으로 인한 고충을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이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의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현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를 만나 아들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상담을 받았다.

노 박사는 이지현의 육아 일상을 지켜본 뒤 “대화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노 박사는 이지현이 평소 대화를 할 때 사족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지현은 “그동안 공부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부족함이 많더라”면서 “최대한 아이한테 좋게 조곤조곤 설명해주고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주려고 나름대로 (대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노 박사는 아이와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대화를 끊으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도 떼가 멈추지 않는다면 단호한 방법으로 아이의 눈물 마주보라고 언급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화를 내지 않고,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지현은 노 박사와 나누는 상담 내용을 꼼꼼하게 적었다.

이지현은 또 “ADHD 아동은 공격적인 행동으로 엄마에게 분노를 표출할 것”이라는 말에 “저 매 맞고 사는 엄마다. 맨날 맞고 산다”고 토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지현의 아들은 폭력을 휘둘렀고, 이지현은 무방비한 상태로 맞았다.

특히 아들이 이지현을 때릴 때 웃는 모습을 언급하며 “아들이 상호작용의 도구로 폭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노 박사는 “제지를 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쓰는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아이의 손과 팔을 잡고 단호하게 대꾸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이라서 제압할 수 있다. 이때 해야 한다. 지금 시기를 놓치면 더 이상 그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면서 공격적 행동을 잡을 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방송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