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인이 40대에도 믿기지 않는 각선미를 뽐냈다.
11월 14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도 겉옷 안 챙겨 나왔다고 엄청 핀잔 들었었는데… 덜 추웠었나 봅니다. 서진이랑 같이 화장하고 같이 사진 찍으러 잠깐만 나갔다 오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김경화는 “제 신조가 ‘얼어 죽어도’ 인데… 이제는 몸 생각해야 하나 봐요. 서진이가 하도 진하게 화장해서 저는 오히려 연하게 했더니… 진짜 못봐주겠”이라고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추운 날에도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데 추워 보입니다” “언니는 따뜻하게 입어도 이뻐요” “너무 아름답다” “20대 남자인데 진짜 이상형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화는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MC ‘뽀미 언니’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2002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한 김경화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공부가 머니?’에서 진행한 김경화의 딸들의 지능검사 결과 첫째 서연이는 상위 1.6%, 둘째 서진이는 0.9%에 해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경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