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배우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라미란의 아들은 실내에서 여러 옷을 입으며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라미란은 “오랜만에 상봉한 아들넘한테 빈티지옷들 입혀봄. 나의 인형 놀이! 그래서 애 표정이 썩어들어감! 근데 난 좋다고 사진 찍어댐!!ㅋㅋ 이넘도 은근 즐기는 거 같음!! 확실함!!”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의 아들은 라미란의 장점만 닮은 모습이었다.
라미란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린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에는 18살을 맞은 아들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라미란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훈남이네요”, “잘 컸다”, “아들 옷 입히기 재밌으시겠어요”, “점점 훈남이 되가는 것 같아요”, “너무 뿌듯하시겠다”, “사이가 좋아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2002년 김진구 씨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촬영 중이며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라미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