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찍힌 한 심령사진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전현무, 박나래, 화사, 키가 모여 2022년 달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8월 콘셉트 사진을 찍기 위해 펜션에 모였다.
기안84를 비롯한 멤버들은 펜션 거실에 위치한 테이블에 모여 파자마 파티를 하는 모습을 설정했다.
그런데 테이블 밑 심령사진 형상의 모습이 찍혔다.
심령사진(?) 모습의 정체는 화사였다.
화사는 직접 귀신 분장을 한 후 테이블 밑에 얼굴만 내민 채 심령사진이 찍힌 것처럼 콘셉트를 잡아 촬영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심장이 떨어질 뻔했다”, “화사 너무 웃기다”, “진짜 귀신인 줄”, “웃으면서 보다가 소리질렀다”, “너무 놀랬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22년 무지개 달력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박나래, 웹툰 작가 기안84, 배우 성훈, 마마무 화사, 샤이니 키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수록됐다.
올해 방송된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현해 달력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