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하루가 다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흰색 크롭티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배를 쓰다듬는 포즈를 취하며 어느덧 확연해진 D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혜림은 펑퍼짐한 옷을 입은 사진만 올렸던 터라 이 사진에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또한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등 여전한 비주얼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혹적인 표정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태교 이쁘게 잘 하세요” “배도 참 아름다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새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17년 팀 해체 후 학업에 집중해왔다.
이후 지난해 7월, 8년간 열애를 해오던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임신 사실을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혜림은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