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연예인이 출산을 앞두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그는 뱃속에 있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이를 부엉이 같다고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지혜는 “미니(우리 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부엉이 같은데 ㅋㅋ 각도의 문제겠지 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한 달 남았어”, “미니야 보고 싶다”, “임신 9개월”, “한 번도 얼굴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는 아기”, “선생님도 노력한 컷”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지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께 웃음을 나누며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정말 부엉이처럼 나왔네요ㅎㅎ”, “벌써 한 달 밖에 안 남았다니 순산하세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너무 귀엽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한 이지혜는 슬하에 딸 태리양을 두고 있다.
그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