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혼 소송 중인 한 남자 연예인이 전 부인과의 키스 사진을 올렸다.
지난 27일 래퍼 칸예 웨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의 ‘키스’ 사진을 올렸다.
심지어 그는 사진에 킴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태그하며 그리움을 표했다.
칸예 웨스트는 한 매체의 기사 헤드라인도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카니예 웨스트는 신이 킴 카다시안과 그를 다시 만나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라고 적혀 있었다.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하지만 칸예 웨스트는 결혼 생활 중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며 킴 카다시안과 ‘재결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킴 카다시안은 최근 ‘SNL’ 출연 후 인연을 맺은 13세 연하 피트 데이비슨과 연애를 시작했다.
해외 매체는 두 사람의 로맨스 관계가 점점 무르익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칸예 웨스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