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결혼 5년 만에 부모된다는 연예인 부부

2021년 12월 2일   박지석 에디터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부모가 된다.

2일 조충현 김민정 부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김민정이 임신 4개월에 접어 들었다”라고 밝혔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다.

지난 2016년 9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9년 4월 함께 KBS를 퇴사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두 사람은 함께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충현은 현재 MBN ‘엄지의 제왕’ MC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