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이 사람이랑..’ 실시간 역대급 열애 인정한 여자 아이돌

2021년 12월 3일   박지석 에디터

디바인채널 작곡가 임광욱(40)과 쥬얼리 출신 작사가 김은정(35)이 열애 중이다.

3일 코드쉐어 측은 뉴스1에 “디바인채널 임광욱과 김은정이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추후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은정과 임광욱은 디바인채널에서 함께 활동하며 음악을 매체체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은 지난 2008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 5집부터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후 ‘원 모어 타임’, ‘모두 다 쉿!’, ‘백 잇 업’, ‘핫 앤 콜드’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유닛 쥬얼리S로도 활동했으며, 배우로도 잠시 활약했다.

이후에는 작사가 ‘욜키’로 변신해 디바인채널 소속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강다니엘 ‘뭐해’, 태연 ‘핸즈 온 미’, 트와이스 ‘핏 어 팻’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임광욱은 프로듀서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대표 작곡가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샤이니, f(x), 빅스, 엑소, 방탄소년단, 용국&시현 등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음원 ‘열어줘’를 만들어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에는 디바인채널의 이름으로 단독 앨범 ‘바이프로덕트’를 발매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은정 인스타그램, 임광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