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초마다 한 명씩” 하루만에 남자 919명이랑 잠자리 가진 여자가 한 충격 발언

2021년 12월 3일   박지석 에디터

하룻밤에 919명의 남성과 잠자리를 가져 세계 기록을 세웠던 여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래드 바이블’은 지난 2004년 독특한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성인 배우 리사 스팍스를 소개했다.

스팍스는 2004년 10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3회 세계 난교 대회에서 12시간 동안 남성 919명과 잠자리를 가졌다.

당시 스팍스가 세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넘사벽’ 기록이다.

스팍스는 “남성들과 각각 45초씩 성관계를 가졌다. 약간의 통증이 있었지만 일주일 만에 회복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전 기록은 2003년 같은 대회에서 라이벌 성인 배우가 세웠던 759명이었다.

스팍스는 자신이 세운 세계 기록에 대해 “돈을 벌기 위해 한 일인데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다”라고 고백했다.

현재 44세인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리사 스팍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