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아나운서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이 된 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한 카페 안에서 우아하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정순주는 사진과 함께 “만삭 임산부는 차받침이 필요가 없어요. 배 위에 올려두면 되거든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핑크빛 롱원핏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정순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몸 조심하고 순산하세요”, “정말 여유로워 보여요”, “참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앞서 지난 8월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임신 9주차였던 그는 현재 임신 10개월차다.
한편 XTM,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활약했던 정순주는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순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