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길거리 다니며 ‘럽스타그램’ 찍은 여자 아이돌

2021년 12월 6일   박지석 에디터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가수 우혜림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신민철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혜림 부부는 따뜻한 옷 차림새로 당당히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우혜림은 “든든한 남편. 내 가방을 잘 부탁해. 내 가방 잘 들어주는 멋진 남자”라고 글을 남겼다.

남편 신민철은 우혜림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며 그의 옆을 지켰다.

특히 사진에는 임신 중인 우혜림의 D라인도 눈에 띄었다.

그는 임신 중 입은 티셔츠 차림에도 아름다운 핏을 자랑하고 있었다.

우혜림 부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너무 든든하네요”, “점점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아요”, “임신 중인데도 너무 예쁘시다”, “아직도 연애 중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밀철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