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를 입에..” 철구에게 100만원 받은 여캠이 한 충격 행동

2021년 12월 6일   박지석 에디터

아프리카TV 유명 여캠이 철구에게 100만원을 받아냈다.

지난 2일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동료 BJ들과 합동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BJ 박라희는 철구에게 “담배 10개비를 한 번에 피우면 100만원을 줄 수 있냐”라고 제안했다.

박라희의 제안에 놀란 철구는 “말도 안 된다. 나도 5개까지만 피워봤다”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박라희가 담배 10개비를 물자, 철구는 “죽어도 상관없다. 책임 안 지겠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 역시 만류했지만, 박라희는 “이미 해 본 적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담배에 불을 붙인 박라희는 담배 10개비를 한꺼번에 피워냈다.

박라희가 담배 10개비를 한 번에 피우는 데 성공하자, 철구는 약속대로 100만 원을 지급했다.

당시 방송을 보던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저걸 성공하네”, “보는 내가 숨이 막힌다”, “자신 있어서 제안했구나”, “역대급 방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 박라희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며, 타고난 몸매와 탄탄한 입담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