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 너무 처참해졌다는 MC몽 오늘자 근황

2021년 12월 8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MC몽이 올린 글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지난 7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을 갔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전날 MC몽은 셀카를 올리며 “부스터 샷 맞으러 갑니다. #모더나 #점점 미쳐가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모더나 맞고 죽을 만큼 아팠다. 새벽 열이 39도. 응급실 행”이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다행히 공개된 영상엔 이내 몸을 회복한 듯 공연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MC몽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연습에 심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MC몽의 글을 접한 팬들은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아프지 마세요”, “콘서트 때까지 몸 관리 잘하세요”, “일하는 모습 멋져요”,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MC몽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는 약 2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티켓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C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