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올린 글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지난 7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을 갔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전날 MC몽은 셀카를 올리며 “부스터 샷 맞으러 갑니다. #모더나 #점점 미쳐가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모더나 맞고 죽을 만큼 아팠다. 새벽 열이 39도. 응급실 행”이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다행히 공개된 영상엔 이내 몸을 회복한 듯 공연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MC몽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연습에 심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MC몽의 글을 접한 팬들은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아프지 마세요”, “콘서트 때까지 몸 관리 잘하세요”, “일하는 모습 멋져요”,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MC몽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는 약 2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티켓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C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