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커뮤니티 폭파시켰던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줌 사태 (+사진)

2021년 12월 8일   박지석 에디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소름 돋는 사건이 발생했다.

과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석에서 아이의 소변을 보게 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의 부모로 추정되는 여성은 아이와 함께 구석에 쭈그려 앉아 종이컵에 아이의 소변을 받아 냈다.

아이는 식품들이 진열돼 있는 구석에서 종이컵에 소변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아이의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긴 종이컵 2개가 남아 있었다.

엄마가 어린 아들이 화장실을 찾자, 구석에서 종이컵에 볼일을 보게 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정말 추하다”, “역겨워 죽겠다”, “저걸 누가 치우냐”, “조선족인가”, “사람이길 포기한 것 같다”, “최소한 종이컵은 치우고 갔어야지” 등의 댓글을 남기며 크게 분노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나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는데 저런 일 흔하다”, “젊은 엄마들이 더 한다”, “저런 사람들 실제로 많이 봤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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