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인생은 ㅅㅅ”외쳤던 빌런녀 오늘 추가 폭로된 과거 영상

2021년 12월 8일   박지석 에디터

지하철에서 “인생은 X스”라고 외쳤던 3호선 빌런녀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맥심 코리아’에는 ‘[단독] “인생은 젝스”녀 맥심이 공개 섭외합니다. 화보촬영 한 번 가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최근 지하철 3호선 빌런녀로 논란을 낳았던 여성의 새로운 영상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하철 3호선 빌런녀로 추정되는 여성은 지하철 내부에서 남성 승객들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말을 건넸다.

그는 “미역국 저렇게 하시지라고 참고해주세요”라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했다.

이후 해당 여성은 다른 승객들을 향해 “그런 언니들 만나려면 무조건 강남으로”라며 한 쪽 다리를 들은 채 포즈를 취했다.

맥심 측은 해당 영상과 함께 “마스크를 썼지만 목소리 싱크로율 95%의 동일인으로 추정된다”라며 “본인이시거나 이분을 아시는 분들의 모든 제보를 기다린다”라고 자막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22일 맥심 이영비 편집장은 해당 여성을 찾는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인생은 X스라는 말에 나름의 철학적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 저분이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라며 해당 여성이 희망할 경우 맥심 화보를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과거 영상도 지하철이네”, “맥심에서 찾으면 대박이겠다”, “맥심 화보 찍으면 화제성은 진짜 클 듯”, “이쯤되면 맥심에 나와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맥심 코리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