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 자세를..’ 논란 중인 아파트 공원 여캠 행동

2021년 12월 8일   박지석 에디터

한 여캠이 야외 방송 중 돌발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월 BJ 김아인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정자+치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김아인은 딱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고 공원 벤치에서 야외 방송을 진행했다.

김아인은 벤치에 앉아 운동화를 위에 올린 채 방송을 이어갔다.

그는 중간 중간 마스크를 벗고 소통 방송을 하기도 했다. 다만 주변에 사람이 모이면 다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그는 채팅창에 “의자에서 발 내려라”라는 글을 보자, 그제서야 신발을 벗었다.

그러나 이후 또 다른 정자에 도착한 그는 다시 운동화를 신은 채로 의자에 발을 올렸다.

의자에 반쯤 누운 채 방송을 하던 김아인은 한동안 신발을 신고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비매너다”, “자세도 보기 민망하다”, “공용 벤치인데 저렇게 앉으면 어떡하냐”, “진짜 민폐다” 등의 비난을 보냈다.

한편 과거에도 배우 이시영 등이 신발을 신고 공원 벤치에 올라가 인증샷을 남겼다가 대중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