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난리인데 ‘노마스크’로 길거리 다니고 있는 여자 연예인

2021년 12월 15일   박지석 에디터

한 여자 연예인이 ‘노마스크’ 일상을 자랑했다.

14일 핑클 출신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마스크 뉴욕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진은 뉴욕 밤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이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노마스크 뉴욕 일상을 자랑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명품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뉴욕댁’의 센스도 발휘했다.

사진을 본 옥주현은 “이 빈티지 셔넬 코트는”이라며 이진의 코트를 언급했고, 성유리 역시 “울 자기 옷 따시게 입고 다녀”라고 댓글을 남기며 핑클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대선배인 전인화도 “멋쟁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진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는 2019년 핑클 멤버들과 JTBC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