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너무 닮았다는 아프리카TV 여캠

2021년 12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한 아프리카TV 여캠이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와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BJ 쪼꼬북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의 제목은 ‘김건희 아니에요 아닙니다’로, 방송에서 그는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와 닮았다는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해명했다.

쪼꼬북은 김건희의 헤어스타일과 옷 스타일을 따라해 스타일링했다.

그는 칵테일을 타 마시며 멍 때리는 표정으로 아무말 없이 화면만 바라봐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쪼꼬북은 김건희와 매우 유사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었다.

당시 방송을 보던 누리꾼들은 “진짜 김건희랑 닮았다”, “작정하고 꾸미니까 더 닮았네”, “너무 웃긴 컨셉의 방송이다”, “일부러 웃길려고 더 이러는 듯”, “너무 재밌다” 등의 채팅을 달며 뜨겁게 호응했다.

그동안 쪼꼬북은 방송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김건희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를 의식해 장난스럽게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건희는 최근 윤석열 후보가 대선에 출마한 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쪼꼬북은 아프리카TV에서 섹시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는 BJ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아프리카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