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의 결혼에 어머니가 준 선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는 이하늬와 그의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재숙은 딸 이하늬에게 과거 어머니에게서 받았던 보석 반지를 물려줬다.
문재숙은 이하늬에게 보석 반지를 선물했다.
그러면서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아보고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하늬를 보고 싶다. 그게 일이든 결혼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시 이하늬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리고 해당 추측은 오늘(21일) 맞아떨어졌다.
21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이하늬는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