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인데..’ 역대급 산타걸 코스프레 영상 올린 유명인

2021년 12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했다.

하유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하유비는 빨간색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한 채 토끼처럼 깡총 거리는 귀여운 댄스를 추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하유비는 하얀색 트리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상징 컬러인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하유비는 새하얀 피부에 핑크빛 볼 터치로 포인트를 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즙미가 폭발 해버렸네요”, “예뻐고 귀엽고 섹시하고”, “노래도 잘하는데 춤도 너무 잘 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유비는 2019년 싱글 앨범 ‘평생 내 편’으로 데뷔했으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하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