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이목구비가..” 역대급 초음파 사진 공개한 유명인 부부

2021년 12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래퍼 자이언트 핑크(30)가 임신 중인 근황을 알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홍이(태명) 보고왔어요, 한 번에 얼굴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분홍이는 누굴 닮았는지 떡 하니 포즈까지, 입체초음파”라며 “남편이랑 서로 자기 닮아서 잘생겼다며, 과연 누굴 닮았을까, 벌써 D-100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핑크는 입체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분홍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불어 ‘분홍이,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문구를 새긴 케이크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최근 자이언트 핑크는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분홍아 4월에 만나자”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해 11월22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고,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