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제작되는 ‘머니게임’에 이 배우가 주연 출연합니다”

2021년 12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웹툰 ‘머니게임’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23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머니게임’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배진수 작가의 동명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한 내용으로, 참가자 8명이 100일 후 448억 원을 나눠 갖게 되지만 물건을 구매할 경우 물가가 1000배 적용돼 총상금에서 차감된다는 설정이다.

류준열과 한 감독은 영화 ‘더 킹’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머니게임’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어떤 플랫폼에서 공개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웹툰이랑 유튜브로 재밌게 봤는데 너무 기대된다”, “헐 머니게임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다니”, “빨리 보고 싶다”, “한재림 류준열 조합 대박”, “와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니게임’은 네이버 웹툰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연재된 작품이다.

지난 4월에는 유튜버 진용진이 해당 내용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 류준열 인스타그램, 유튜브 ‘진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