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데뷔 후 유일한 ‘흑역사’라는 CF 장면

김태희의 과거 흑역사 광고가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흑역사 광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01년 김태희가 주영훈과 함께 찍은 삼성전자의 ‘마이젯’ 제품 광고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광고의 첫 부분에는 주영훈이 앨비스 프레슬리 컨셉으로 춤을 춘다.

이어 섹시 미녀(타잔의 제인) 컨셉으로 한 여성이 등장하는데, 이 여성이 김태희다.

당시 김태희는 지금과는 상반된 어두운 톤의 메이크업을 받았다.

하늘에서 프린트를 가지고 내려온 김태희는 주영훈에게 종이를 마구 날렸다.

이후 주영훈과의 투샷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격양된 표정과 오버스러운 액션이 현재 김태희의 이미지와는 매우 상반된 모습이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이런 광고를 찍었었다니”, “일생 최초의 흑역사다”, “귀여운 면은 있다”, “너무 웃기다”, “저땐 왜 저런 광고를 찍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해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