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충격적인 패션 사진 공개한 남자 연예인

2021년 12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한 남자 연예인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얼루어 매거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학주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학주는 긴 다리가 부각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롱부츠를 신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학주는 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까지 주며 ‘젠더리스 룩’을 찰떡 소화했다.

또한 그는 몸 전체를 박스핏 재킷 안에 숨기는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도 찍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학주는 촬영 후 진행된 해당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치마를 처음 입어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런저런 작품을 많이 경험하면서 배운 게 있다. 작품 속에서 원래 나랑 좀 다르거나 낯선 모습으로 확 변해야 하는 순간들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기 전엔 좀 그런데 막상 하고 나면 대체로 결과가 좋았다. 오늘 화보도 그런 것 같다. 실패해도 상관없다. 뭐 어쩌겠냐”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학주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와 정말 파격적이네요”, “잘 소화하셨다”, “찰떡 패션이에요”, “다리가 참 예쁘시네요”, “저보다 더 잘 어울리시는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얼루어 매거진 인스타그램, 이학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