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프리카TV 여캠이 생방송 중 사고를 냈다.
지난 26일 BJ 깅예솔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어려운 한글을 발음하는 ‘잰말놀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그는 게임에 집중하던 중 갑자기 방귀가 새어나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화면을 주시하던 깅예솔은 “해볼게”라고 말하면서 몸을 앞으로 숙였다.
그순간 큰 방귀 소리가 울렸다. 깜짝 놀란 그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그게 아니라 엉덩이를 살짝 들었는데 갑자기”라며 크게 부끄러워 했다.
당시 생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이렇게 솔직한 여캠은 처음”, “내 입에서 나는 소리인가 했다”, “역대급 방송사고”, “진짜 웃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도 깅예솔이 다른 콘텐츠를 진행하려고 해도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뿡”이라고 치며 방귀 소리를 계속 물고 늘어졌다.
그러자 그는 “방귀 좀 낄 수도 있지 XX”이라며 장난스럽게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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