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코로나 격리 중 봤다는 엄청난 영상..

2022년 1월 4일   박지석 에디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했던 유재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완치 후 복귀한 유재석이 나왔다.

이날 유재석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조세호,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등과 통화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고 했다.

이때 미주는 유재석에게 “그건 보셨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헛웃음을 터트리며 미주가 본인이 나온 ‘직캠’ 영상을 추천해 줬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더 이상 재밌는 게 없다고 하소연하니까, 미주가 본인이 나온 ‘직캠’ 영상을 추천해 줬다고.

실제로 유튜브에 ‘미주 직캠’을 검색하면 섹시하게 춤을 추는 러블리즈 시절의 미주 모습이 나온다.

자가격리로 심심한 하루를 보낼 유재석을 안타깝게 생각한 미주가 본인 ‘직캠’ 영상 링크를 보낸 것이다.

이를 들은 하하는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겠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러니까요”라며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 재밌게 보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미주가 착하다”, “유느님 심심하지 않게 잘 보내셨겠네”, “본인 직캠을 보내다니ㅋㅋㅋ”, “놀면 뭐하니 같이 하면서 많이 친해진 듯”,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유튜브 ‘Mera’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