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4배” 여자들 성욕 폭발한다는 의외의 순간

2022년 1월 6일   박지석 에디터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도 성욕이 솟구치는 날이 있다. 그렇다면 그때가 언제인지 알아보자.

술 마셨을 때

술과 밤이 있는 한 이성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말이 있다. 주위에서 술 먹고 사고 친 이야기를 들어봤거나 직접 겪어보기도 했을 것이다.

술은 순기능도 있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 혹은 썸남과 술을 마시면 분위기가 유연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니 적재적소에 술을 마시도록 하자.

밀폐된 공간

원룸과 같은 좁고 밀폐된 공간에 남녀가 있으면 어색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평소 호감 있던 남성과 함께라면 여자도 긴장이 된다.

둘만 있으며 스킨십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이성과 야한 영화 볼 때

남자친구와 야한 영화를 보면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고 성욕이 생기는 여자들이 있다. 서로 어쩔 줄 몰라 하다 눈이 마주치고 얼굴이 빨개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반면 관계가 발전된 커플이라면 일부러 야한 영화를 같이 보곤 한다. 소원했던 관계가 다시 뜨거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성과 진한 스킨십할 때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는 이성과 진한 스킨십을 하다 보면 성욕이 치솟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는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십 여자가 좋아하는 스킨십 등의 영상과 글이 넘쳐난다.

스킨십은 서로 속도가 다르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연인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열쇠이다.

배란기와 월경 전

많은 남자들은 여성들이 배란기와 월경 전에 스킨십을 하고 싶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임신을 하고 싶은 남자의 마지막 발악 같은 것이 아닐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란기와 월경 전 여성들의 성욕은 평소보다 4배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니 만약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라면 여자친구의 월경주기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 여자는 평균적으로 월경 전 3~4일이 제일 성욕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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