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퍼지고 있는 프리지아 과거 소개팅남 놀라운 정체

2022년 1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프리지아의 과거 영상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프리지아는 채널A ‘프렌즈’에서 ‘하트시그널2’ 출신 정재호와 소개팅을 했다.

당시 프리지아는 아이즈원 장원영, 이달의 소녀 츄와 닮았다는 평을 들으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프리지아의 미모에 놀란 정재호는 평소와 달리 쭈뼛쭈뼛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에서 보였던 특유의 당당한 태도로 정재호를 맞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소개팅 장면을 보던 MC들은 프리지아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재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 옷 입는 스타일도, 메이크업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더 조심스러웠다”라며 프리지아가 마음에 들었음을 전했다.

또한 정재호는 프리지아에게 다음에 시간이 되면 맛집을 가자며 또 한 번의 만남을 기약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장면은 ‘솔로지옥’에서 프리지아가 큰 화제를 끌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들은 “프리지아는 항상 예뻤구나”, “정재호 부럽다”, “프렌즈에 나왔었다니”, “프리지아 매력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채널A ‘프렌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