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이 생전 딸에게 썼었다는 너무 슬픈 편지 내용

2022년 1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최준희에게 생전 받았던 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진실은 딸에게 애정 담긴 말을 남겨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에는 ‘공주에게. 첫눈이 온 날 신난다고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지. 울지도 않은 넌 강한 아이였단다. 조심해서 다니렴. 엄마가’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준희에게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너무 먹먹하네요”, “준희양 응원합니다”,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편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3년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최근 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