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안 보였던 슈퍼주니어 김기범 충격적인 근황

2022년 1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13일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김기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기범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같은 해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SBS ‘뿌리깊은 나무’, tvN ‘아이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하여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온 김기범은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국내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기범의 새 보금자리가 된 PA엔터테인먼트에는 캔의 배기성, 박시환, 트랙스 출신 정모, 노바소닉, 에메랄드 캐슬, 류필립, 터보 김정남, 남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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