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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를 위해 성매매를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망(人民网) 보도에 의하면, 올해 20세인 황 씨와 남자친구 뤼 씨는 일해서 버는 돈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불평불만이 많았고 툭하면 여자친구에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황 씨는 그때 성매매가 돈을 빠르고 쉽게 벌 수 있다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하루 10여 차례 성매매를 하면서까지 돈을 벌어 남자친구에게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자친구가 그 사실을 알고도 반대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렇게 남자친구의 묵인 하에 본격적으로 성매매를 하기 시작한 그녀는 곧 경찰에 잡혔고, 남자친구는 그대로 겁에 질려서 어디론가 숨어버렸다고 하네요.
온라인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