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김다미 피팅모델 시절 모습

2022년 1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김다미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다미 데뷔 전 피팅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김다미가 배우 데뷔 전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의 사진이 여러 장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청순한 이목구비에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와 여리여리한 체구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그는 지금과는 비슷한 얼굴이지만 사뭇 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김다미의 피팅 모델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피팅 모델도 정말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다”, “이때도 배우 느낌이 물씬”, “분위기 있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인 김다미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8년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마녀’의 주연배우를 꿰차며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현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으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다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