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논란’ 터진 프리지아 바로 ‘언팔’했다는 솔로지옥 출연자

2022년 1월 18일   박지석 에디터

프리지아가 ‘짝퉁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유명인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유튜버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이 불거지며 큰 논란이 됐다.

이에 같은날 프리지아는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가품을 사용한 것에 대해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러한 가운데 ‘솔로지옥’에서 프리지아와 최종 커플이 됐던 김현중이 프리지아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로 현재 김현중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팔로잉 목록에서 프리지아를 검색해보면 뜨지 않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다.

일부 누리꾼들은 “짝퉁(가품) 논란이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라고 추측했으나, 프리지아는 김현중을 팔로우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리지아는 ‘솔로지옥’ 출연 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구독자 수가 급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가 착용한 많은 명품 의상들과 제품이 가품이라는 것이 드러나 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김현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