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공개돼 난리 난 장동민 6살 연하 아내 실제 모습

2022년 1월 19일   박지석 에디터

장동민의 6살 연하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장동민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는 ‘장동민 부부싸움 첫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장동민의 6살 연하 아내의 모습이 처음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장동민과 아내를 위해 50만 원 한도 내에서 선물을 약속했다.

쇼핑몰을 구경하던 장동민은 게임기를 보며 아내에게 “자기랑 게임을 함께하면 좋지 않냐. 나도 집에 앉아서 게임을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매일 집에 새벽에 오면서 이걸 할 시간이 있냐. 그러면 이렇게 하자 하루에 이 게임하는 걸 빼먹을 때마다 벌금이다. 그리고 내가 갖고 싶은 걸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으니 양보해라”라고 했다.

아내가 원하는 선물은 바로 드라이기였다.

하지만 장동민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아내는 “오빠도 다 사지 마라”라고 장난스럽게 언성을 높였다.

장동민은 “(드라이기가) 집에 있는데 왜 또 사려고 한다. 답답하게 한다. 게임기는 사두면 우리 둘이도 할 수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아내는 “그러면 오빠는 게임기 사서 원주집 가서 해라. 나는 세상에서 게임을 가장 싫어하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반박했다.

장동민은 또 “누구는 성질이 없어서 그러는 줄 아냐. 게임기 사서 원주집 갈 거다. 평생 머리나 혼자 드라이해라”라고 억지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장동민의 옹테레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