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성 치어리더 가방에서 나온 충격적인 물건

2022년 1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치어리더 안지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스타티비 ‘타임아웃’에서는 ‘치어리더 퀸’ 안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안지현은 프로다운 치어리더 면모부터 친근감 넘치는 일상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치어리더 8년 차인 안지현의 일상은 연습실에서부터 시작됐다.

프로 농구단 서울 SK 나이츠의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을 맡게 된 그는 팀원들의 안무를 매의 눈으로 체크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안지현은 치어리더 선배 박기량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중식당을 찾았다.

그는 박기량과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을 들이키더니 핸드백에서 의외의 물건을 꺼냈다.

안지현의 핸드백에서 나온 물건은 다름 아닌 ‘불닭 소스’였다.

남다른 ‘맵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평소에도 매운맛 소스를 가지고 다니며 음식에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민정은 “핸드백에서 나온 것 중 가장 신박하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MC 김구라는 “젊었을 때는 괜찮은데 나이 먹으면 다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안지현은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다양한 스포츠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안지현 인스타그램, 스타티비 ‘타임아웃’ 캡처